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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라와 W.O.W로 워커들이 분열되고 합류하는 과정, 에런은 기회를 보며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고 능력마저 포기할 생각으로 그곳을 떠나려 했다. 하지만 능력을 잃고 싶지 않았던 로이드는 에런이 도망가려는 것을 눈치채고 다소 강압적으로 협력 관계를 제안했다. ‘원하는 것은 뭐든 하게 해주고, 로이드 자신이 죽으면 끝나는’ 조건으로 협력은 체결. 에런은 늘 로이드를 죽이려 시도하지만, 이 협력관계는 아마 오래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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