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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퀴레

전쟁과 죽음을 관할하는 신의 이름. 

신체에 가해진 에너지를 흡수 후 물리 파괴력으로 방출하는 공격 방식이다. 발현자의 신체에 가해지는 모든 에너지를 흡수 가능하며, 방출되는 에너지는 흡수한 충격량과 비례한다. 충격을 흡수하면서 고통을 상쇄해 아픔은 거의 느끼지 못하지만, 신체 내구력은 깎이는 듯. 일정 이상 내구력이 깎일 경우 의식은 있는 상태로 몸만 쓰러진다. 회복 방법은… 잘 먹고 잘 쉬면 된다. 

전투에 특화된 포악한 능력과 반대되는 여유로운 성격. 오만하고 거만하다. 파트너는 짐이고, 거슬리기만 할 뿐이다. 주위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행동하며 행동의 여파 또한 타인에게 맡겨버린다. 

스위치

재생. 스위치 on off 모드로 신체 재생 가속 모드를 사용 가능. 재생이 가속되면서 감각도 예민해져서 고통이 상쇄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양날의 검 같은 능력. 한번 스위치를 켜면 재생이 금방 되니 평소에도 대강 다닌다… 그래도 깊은 상처는 옅은 흉터로 남는다는 듯. 그마저도 시간이 지나면 재생의 효과로 사라져버린다.

고민도 없고, 변죽도 좋은데다 가벼운 성격. 자극적인 걸 좋아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웬만한 제안에는 생각하지 않고  응하는 편. 하지만 타인의 말을 귀담아듣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다. 파트너는 파트너. 상대에 맞추어 유연하게 대처할 자신도 있다. 다만 자신이 인류의 기적이라는 사실에 대한 믿음은 희박하다.

키르쉬와 카메론 모두 16년 전에 제작, 합동 훈련을 테스트를 진행한 건 6년 정도 됐다. 하지만 성격 상 마찰이 있어…… 교육은 따로 진행해 왔기 때문에 실제 두 사람이 함께 진행하는 건 명목 상의 테스트 정도. 개성이 강한 키르쉬와 능력 포용 범위가 넓은 카메론은 매 테스트마다 무난히 좋은 성적을 거두어 왔다.

키르쉬는 카메론을 있어도 쓸모없고 없으면 편하겠다고 생각다고 생각하는 반면, 카메론은 귀찮은 상대가 걸려 어떻게 구워삶을지를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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